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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1-07 11:57
<STRONG><한젬마의 발언></STRONG> 아트게이트 --출입구가 예술의 옷을 입다.
 글쓴이 : 한젬마
조회 : 3,601  

아트하우스의 면모를 입구에서부터 선보이다.
한젬마의 아트하우스 프로젝트가 이번에 아트게이트를 탄생시켰다.


이번 작업은 총 5개의 벽화와 출입구 2개를 제작하는데 그중에서 출입구 2개가 주인공이다.
각기둥은 제각각 다른 이미지그림을 가지고 있으며 각 기둥의 4개의 면 모두 다른 그림이다. 한면 한면이 모두 예술가의 손길을 통해 탄생한 예술작품이다. 한국적 친환경 재료의 기와와 돌 타일들을 써서 편안한 아름다움을 준다.
한국적 재료와 문양으로 한국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조형물로 탄생한 작품이다. 예술품이 한켠에 따로 자리잡아 감상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환경요소에 예술이 만나 시민들은 일상속에서 예술과 호흡하는 진정한 미술과 대중의 소통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한국 주거환경에 대한 한젬마 생각

언제서부터인가 아파트단지 초입에 거대한 출입구를 만들기 시작했다.경쟁하듯 세워졌지만 굳이 유럽풍의 화려한 장식을 흉내내거나 그것조차도 제대로 흉내내지못하고 형식적인 돌덩어리기둥들이 입구에 세워져 놓여지고 있을 뿐이다.
한국에서의 고급은 유럽의 전통적 화려함의 모방을 지칭하고 있는 현실이다. 고급아파트? 유럽모방아파트이다.

한젬마는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유럽을 여행 중이다.
유럽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숨쉬는 주거환경들의 풍경이 한국의 소위고급아파트풍경을 초라하고 안타깝게 바라보게한다.
유럽의 건축물은 분명 위대하고 아름다우며 배울 점이 많은 예술품인 것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배우는 것과 모방하는 것 사이의 균형과 시각은 필요하다.
유럽의 아시아에 대한 관심과 열풍이 유럽의 아시아스타일 접목 과정을 거쳐 거꾸로 아시아로 돌아오는 역순을 우리는 수차례 지켜보았다.


한국의 독특한 아파트 열풍문화에 한국적 주거환경탄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젬마는 주거환경에 한국성을 접목시키는 시도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리고 이번엔 현재 한국의 아파트 주출입구들이 유럽스타일을 모방하는 추세에 대안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것은 단지 작품제작의 차원을 넘어 화두를 던지는 메시지다.
초가도 한옥도 양옥도 나름 한국성을 가지고 있는 나름 고유의 한국의 가옥양식이다.
그것이 중국의 것을 닮고 일본의 것을 닮아 있어도 결국 우리의 양식으로 빚어냈다.
한국의 아파트가 이제 한국의 가옥양식을 갖추어야할 때다. 유난히 도시를 아파트로 점령하고 전 국토가 아파트의 물결로 번져가는 한국의 환경이 고유의 한국성을 갖추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어차피 아파트를 없앨 수 없는 우리의 도시자연이며 풍경이라면 그자체가 한국적인 일면을 갖추기 위한 노력은 필요한 것이다.
이제와서 아파트들을 없앨 수는 없다.
강변주변도 아파트가 점령하고 있는 것이 무척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제와 없앨 수도 없는일, 그렇다면 방법은 점차 계획을 가지고 아파트를 아름답게 만드는 수밖에 없으며 또 더욱 중요한 것은 한국적 주거환경의 일명을 보여 한국의 풍경을 만들어야한다.
한국국적의 아파트가 되어야한다.

한국의 풍경에 상하이처럼 멋진 건물들이 담기지도 그렇다고 홍콩처럼 낡은 전통의 건물들이 이색적으로 시선을 끄는 것도, 파리처럼 에펠탑같은 문화상품이 있는 것도 이탈리아처럼 역사적 건물이 살아숨쉬는 것도 아니지만 아파트가 아름다운 풍경이 안될 이유는 없다.
한국은 아파트가 아름다워서 아름다운 도시풍경을 만들어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한다.
아파트를 혼신을 다해 추종하면서도 무시하고 학대하며 한국을 바라볼 것이아니라 어디를 사진찍어도 사진에 걸리는 우리 아파트를 매우 아름답게 해서 한국의 아파트를 사진찍고 싶을 정도로 만들면 좋겠다는 것이 한젬마의 제안이다.
아파트에서 산이 보이네 강이 보이네 역이 가깝네 공원이 가깝네로 홍보할 것이 아니라 우리아파트는 이렇게 멋있게 보이는 작품같은 아파트네라고.
그저 살사람만 생각하지말고 그 아파트를 바라보는 전 국민 전 세계인의 시선까지 고려했으면한다.


---한젬마가 탄생시킨 주출입구‘아트게이트’

현관과 대문은 그 집의 얼굴이다. 아파트 단지의 주출입구는 단지 외부인 점검의 관문이 아니라 집주인을 반기고 집안의 위풍과 분위기를 전달하며 손님을 반기는 중요한 시작점인것이다.
유럽스타일의 양식에 한국적 문양과 한국의 기와를 접목 시켜 한국주거환경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창조시킨 작품이다.
고급스럽다는 한국인들의 잠재성을 끌어안으면서도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한국적 문양과 재질의 사용으로 예술가의 손맛으로 탄생시킨 입구다.
형식적으로 아파트 한 켠에 벽화나 조각품을 설치하는 차원이 아니라 아파트 주출입구라는 시설물을 예술자체로 탄생시키는 시도자체가 한국이 문화선진국으로 도양하고 있다는 일면이며 그 소통을 통해 삶과 환경속에서 성장해가는 한국인들의 성장기회가 제공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미술품을 감상하기위해 미술관이라 갤러리만 추천하는 시대가 아니다. 우리 환경에 주어진 예술품자체로 주거환경이 갤러리가 되고 있는 셈이다. 집의 얼굴이 할수 있는 출입구를 작품으로 만든 시도는 국내에 처음 실행되고 있는 일이며 본 작업을 통해 예술이 삶에 더욱 접목되고 보다 많은 시도가 이루어지는 동기가 마련되어 우리 환경에 예술이 , 예술가가 보다 많이 활동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는 염원으로 작업하였다.







-----------한젬마셀프인터뷰----------------------------------------------
<올가을 선보이는 한젬마의 아트게이트 탄생배경은?>
대문과 현관은 외부와 내부를 구분짓는 경계선이다
외부와 구분지으면서 내부를 보호하는 대개체이기도하다
대문과 현관은 내부환경의 얼굴이며 정체성이기도하다
큰대문과 작은대문 화려한 대문과 소박한 대문.
언제서부터인가 형식적이던 한국의 대표적 주거환경인 아파트가 주출입구에 신경쓰기시작했고,각브랜드마다 경쟁이 시작되었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한젬마는 한국의 대표적브랜드로부터 주출입구에 관한 요청을 받아왔었다





<주출입구를 작품으로 만들게 된계기는?>

“저마다 뭔가 남다른 주출입구가 없겠느냐고들했어요. 그 주목적은 다른 아파트단지와 차별화시킬수 있는, 그 주출입구로 다른 아파트들보다 뭔가 낫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도를 하고 싶다는게 주 의도였지요‘

‘건축적작업은 워낙 많은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되어야하는 절차가 있기에 아이디어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와 제안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알아본다는 거예요. 고민을 하다보면 딱떨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느낌이 올 때가 있지요. 그때가 언제일지....그것은 몰라요, 늘 기다림이지요. 그러나 느낌이 오면 스스로 알아봅니다. 내부에서 기운이 솟아오르면서 목과 어깨에 자신감이 들어가지요. 자만심과의 경계를 늘 조심해야하구요.
이번 주출입구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한국의 아파트들의 주출입구들이 그저 서구유럽전통의 귀족적이고 화려한 고급스런 스타일을 모방하는 방향에서 진정 한국의 정체성을 담는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서의 주출입구를 구상하게 된거예요.
‘이것이다! 드디어 왔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저는 설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자신있는 구상이 생겨도 혼자 작업해서 갤러리에 개인전을 하는게 아닌 거액들 들여 거리를 갤러리삼아 작품을 설치해서 선보이는 작업은 여러절차와 승인이 떨어져야 가능해집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제안서를 가지고 저의 의견을 피력하기 시작했지만 사실 이번에 설치한 출입구는 이미 다른 시안이 다 결정이 된 상태였었고, 저의 설득이 매우 뒤늦은 시점이었지만 현장소장님이 저의 제안서는 보고받았지만 다른 지역에 한 저의 작업이 마쳐지는 것을 보고 그 작업을 맘에 들어하시면서 180도 당시 상황을 반전시켜 저의 시안을 적용해보겠다고 결심을 해주셨었습니다.
저는 진흥기업의 아트디렉터로 계약을 하고 진흥아파트의 특화작업연구와 개발적용작업을 해가고 있었지만 기업의 본사에서 의지가 있어도 결국 현장소장들과 적절한 소통이 되지 않으면 시안적용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저 한 두점 작품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전체에 새로운 시도를 담은 컨셉이 단지 전체에 적용되어야하기 때문에 힘든 작업입니다. 각 요소를 시행하는 분야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 분야와 모두 제대로 소통되어야하지요. 믿고 기회를 주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아이디어가 실행되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고, 그러한 기회가 저에겐 경험이 되어주어 다음 작업에 대한 자신감과 기회가 계속 연결되고 있는 것입니다.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이번 주 출입구는 반전의 기회를 가지고 탄생한 작업이어서 더욱 기뻐요
물론 과정 중에 에피소드가 많지요.
워낙 수작업으로 섬세하게 부분 부분을 작업하다보니 각면들의 제작에 시간이 많이 걸렸고 서둘러 기둥이 세워지고 윤곽이 보여지기바라는 현장팀들의 초조함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각 가둥자체가 작품이기 때문에 각각 면들을 만들고 세우면 되는 것인데 현장에선 전체 윤관이 서둘러보여지기원했고, 지체하는 시간들을 무척 불안해했어요, 타일하나 부치면 되는 공간을 점과 같은 타일과 기와와 돌조각으로 그림을 그리며 채우고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각부분에 예술가의 손길을 통해 탄생한 문이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그 정성과 마음은 바라보는 이들에게 전달되리라 믿습니다.
이번 문주의 특징은 기존 여러 단지에서 시도하는 유럽풍의 틀위에 한국적 문양과 재료와 기법으로 한국적대문을 탄생시키는 것이었어요.
결론적으로 만들고보니 서구의 것과 소통하였지만 결론적으로 그저 한국대궐의 문같아요.

매우 한국적인 문이 되어서 자부심이 듭니다.
할 일을 한것 같거든요.

이런 출입구가 앞으로 많이 생기겠네요?
작가는 뭔가 보여주는 사람이고 세상에 화두를 던지는 사람입니다.
이 작업을 이제 다른 곳에서 모방하면 어떻게하냐고 말하는 이들도 많지만 예술가는 세상에 모방거리를 제공하는 사람이예요
모방할거리를 내놓지 않으면 예술가의 생명은 없는거지요.



<본 작업의 의도와 목적은?>

아파트에 대한 비난이 많고 저 또한 공감하는 부분이 많지만 저도 아파트에 살고있고 도시에서 아파트에서 줄곧살아온 살아온사람이예요
이미 서울은 아파트도시입니다.
아파트를 없앨 수 있는 현실이 아닌이상, 저는 차라리 아파트가 아름다워져서 이 도시가 아름다운 아파트로 사진찍히고 세상에 아름다운 도시풍경을 만들어야한다고생각해요
도시는 자연을 잃어가고 있어요 자연의 몫과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역할이 예술가가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삭막한 도시, 특히 아파트로 빼곡한 서울, 회색박스의 지루한 아파트박스들이 그림같이 아름다운 조형물로 탄생하여 사진찍고 싶은 아파트 감성과 시각을 즐겁고 따뜻하게 하여 자연에서 얻는 감동을 대신하는 아파트로 탄생한다면 비젼이 있다고생각해요
서울에 아파트들을 없앨 수 없다면 그 아파트들이 정말 아름답게 볼거리로 바뀌는게 비젼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생각과 아이디어가 하나씩 실행되고 있는 저에게 하늘이 그몫을 분부하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하고 있구요.
기회가 이렇게 이어지는 것보면.... 하늘이 그렇게 방향을 잡고 저에게 일을 시키고 있는 것 같거든요.
관계와 소통이라는 주제의 제작업은 이렇게 삶속에서 구체적으로 소통하는 작업으로 실현중입니다.’


<작업하면서 신경쓴 점은?>

‘ 절대 혼자 튀려고하면 안됩니다. 조화롭게 드러나야죠.
드러는 나야합니다. 그러나 은근하게 우러나야죠. 한눈에 너무 튀면 늘 부작용이 따르더군요‘
많은 분야와 소통해서 탄생시켜야하는 작업이기에 다른 분야의 의견을 적용하면서 나가야해요. 예를들어 아파트색이 갈색톤이면 내 전체적으로 갈색톤의 아파트와 조화로울 수 있는 시안을 잡아야하는 거지요.‘
‘벽화와 조각장식품설치가 현재까지의 우리주거환경에서의 예술가참여입니다.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기위해선 예술가를 활용해야하고 그러할것이라는 인식은 꽤 전달된 현실이지만 그것을 적용할 시스템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지요. 아파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아파트를 만드는 여러분야들과 함께 예술가들이 소통이 이루어져야하는게 그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낯설고 이뤄지지 않았던 방향이고 그 시스템 변형이 힘들다보니 현실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거지요 저의 경우 기업의 본사에서 주축이 되어 의지를 가지고 그 시스템전반을 모두 해부해서 저를 삽입시켰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한국의 기업이 이렇게 움직여주었다는 것 자체가 고무적인것이지요, 그러한 시도를 한곳에서 당연히 성과를 얻기바랍니다. 근데 세상일이라는것이 시도한사람과 그것의 성과를 챙겨가는 곳이 다를 경우가 많지요.
저는 그성과가 저에게 기회를 준 기업에게 안겨지길바랍니다.‘




<한국의 공공미술에 대한 생각을 피력한다면?>

예술품은 단지 벽화같은 평면의 그림과 장식미술품이라 칭하는 조각품 설치로 일축되고 있습니다. 예술품은 이렇게 따로 놓이는게 아니예요
삶의 조건자체에 예술이 살아숨쉬어야해요, 이제 모든 분야에 예술이 더욱 구체적으로 접목되어야합니다.
예를들어 아파트단지에 있는 모든 요소아파트자체, 커뮤니티건물, 놀이터, 가로등, 벤치, 정자....그 자체의 시설물이 예술품이 되어 예술품따로 시설물 따로가 아니라 이용하는 시설물자체가 예술품이 되어 자연스럽게 예술과 사람이 호흡해야합니다.
원래 예술의 역사가 그러했었거든요
문화선진국들의 환경을 보면 그자체가 예술품들이예요. 예로부터 장인들이 만든 건물들, 베란다, 대문, 정원, 의자, 분수.... 그자체가 예술품들이지요. 원래 그림의 역사는 건물의 벽화로 전체중 일부이고, 조각의 건축물 일부분의 조각품들이 떼어져나온거예요,. 미술관에 있는 고전의 작품들은 모두 그러하죠.
그러던 것이 각 전문화과정에서 그림부분 조각부분이 따로 발전하여 따로 놓여지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너무 권위적이되어 사람들의 머리위에서 짓누르며 감상의 대상이 되고 이해의 대상이 되고 존경이 대상이 되고 사람들의 지적허영과 경제적허영의 뉴스가 되었지만 보편적 사람들에게 동경과 경외의 대상을 넘어 질투와 소외의 분야까지 되기도한것이죠
훌륭한 예술품들도 리더십도 필요하고, 일상에서 예술이 함께 호흡하는 노력도 함께 가야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아파트는 전 국민의 관심대상입니다. 작은 작업에도 관심이 많고 파급효과도 크지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예술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작업했습니다. 이 작업을 보고 우리환경에도 이런 작업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염원으로 작업했습니다. 이 작업은 예술가들이 투입되어야 가능한 작업이예요.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곳곳에서 예술가들의 필요성을 느끼고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하려는 시도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서구양식을 고급스럽고 품격높다는 사회전반의 인식에 한국적 미를 심어 반전시키고 한국의 현대미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작업을 계속 구상하려합니다. 이런 작업들의 기회는 늘 기다림입니다. 본 작업의 평가가 또 다른 저의 구상들이 사회에 펼쳐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지 않을까요? 인생은 늘 기다림인 것 같아요. 그러나 초조하진 않습니다. 늘 저의 구상은 저의 드로잉북에 가득차고 있고 그것이 세상과 소통할 기회는 언젠가 오리라 믿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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