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Q&A

 
작성일 : 14-10-13 01:24
젬마 누나.
 글쓴이 : 최성훈
조회 : 2,182  
잘 지내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경사가 있네요. 호서대학교 교수님이라... 축하드려요.
 
전 요즘에 끝난 '괜찮아 사랑이야' 라는 드라마를 봤습니다.
 
다른 조현병 영화와는 달리 노희경 작가님이 조현병에 대한 깊은 이해와 따뜻한 사랑으로 드라마를 그렸더라구요.
보통 조현병 영화는 조현병을 극적으로 그리기 위해서 굉장히 심하게 증상을 표현하는데 말이죠.
남의 얘기가 아니라서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한번 보시길 추천드리죠. 저를 좀 더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저를 이해하시기 싫으신가요? ㅎㅎㅎ 저를 이해하시기 싫으시더라도 고흐에 대한 이해가 늘어나실거에요.)
 
누난 참 열정있고 부지런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강연에, 강의에, 작품활동에 등등.
 
그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지난 글을 읽어 보다가 꿈이 없는 시기에도 부지런히 살았다는 구절을 봤어요.
그러기가 쉽지 않은 건데. 보통은 하는일없이 방황을 하는데 말이죠.
 
부지런한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여유도 중요한 것 같구요.
 
건강하시고, 언젠가 불현듯 한 번 만나뵙길 소망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한젬마 14-10-28 09:52
 
부지런은 하되 바쁜 것과 일체화 시켜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되네. 점점 더...
내가 좀 너무 바쁘게 살쟎아.

중요한것의 우선순위를 두고. 버릴것은 버리거 줄일것은 과감히 줄일줄 아는 내공이 없었던 게지. 지금도.

성훈의 꾸준함은 세월속에 돋보이지.

실력이나 능력보다 더 중요한게 꾸준함인것 같기도하거든.

빠르게, 변화하며 살아가는 세상속에 잃어가는게 많아서인지.
꾸준함과 인내가 더 돋보이는 세상이야.

많은 사람속에 성훈이 내게 돋보이는 그 때문이고.
늘 응원해요~~~
 
 

Total 19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방법] 회원가입시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2) 관리자 2012-05-03 14712
173 안녕하세요. 누나. 최성훈 2016-09-11 1227
172 인터뷰 의뢰건으로 기척합니다. (1) 스푸트니크 2016-08-08 1045
171 강연문의 드립니다. (1) irene 2016-07-27 991
170 학고재출판사입니다. (1) 뮬란 2016-07-07 1379
169 교수님, 강연 문의 드립니다. (1) 정연우 2016-06-21 971
168 안녕하세요?한교수님 쟁이 2016-06-11 884
167 오늘부터 상연공주 2016-06-09 707
166 강연 문의드립니다. (1) 밍구 2016-05-09 788
165 도서관 강연 섭외 문의드립니다, (2) 풀꽃 2016-03-29 1116
164 안녕하십니까. 강연 문의드립니다. (1) 백가연 2016-03-21 976
163 한젬마 교수님 강의 문의드립니다 (1) sopia 2016-03-03 1022
162 강연 섭외 문의 (1) 꼬몽 2016-02-15 1093
161 강연의뢰 드립니다. (1) 숑숑이 2015-11-05 1661
160 강연문의드립니다. (1) 김보균 2015-09-07 1602
159 강연문의드립니다 (1) edufree 2015-04-02 2250
158 새해 복 많이^^-정동진 하슬라에서 안부-정화드림 amyson 2015-02-21 2469
157 안녕~ (1) 바다새 2014-12-29 2044
156 젬마 누나. (1) 최성훈 2014-10-13 2183
155 오랜만이네요 (2) 아트백 2014-10-09 1621
154 강연문의 드립니다. (1) 종훈 2014-10-02 1429
 1  2  3  4  5  6  7  8  9  10